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BO 리그/2019년 포스트시즌 (문단 편집) == 포스트시즌 전망 == * 포스트시즌 진출 확정 팀: [[SK 와이번스]], [[키움 히어로즈]], [[두산 베어스]], [[LG 트윈스]], [[NC 다이노스]] 앞순위와 뒷순위에서 치열한 경쟁이 일어나고 있는 사이, 일찌감치 4위는 LG로 굳혀졌다. 5위 NC는 시즌 중반 주전 선수들의 대거 이탈로 잠시 KT에 5위를 뺏기기도 했으나, 맞대결에 강한 모습을 보여주며 마지막 자리를 얻었다. 그리고 2019년 9월 29일 부로 키움이 준플레이오프 상대로 결정되었다. 이번 포스트시즌은 5위 팀이 최초로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할 것인지, 1위 팀이 한국시리즈에서 무난히 우승을 차지할것인지 아니면 충격의 업셋을 당할 것인지가 관전 포인트라 할 수 있다. 현재의 포스트시즌 제도가 처음 시작되고 정착된 2015년부터 5위 팀이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통과한 사례는 단 한 번도 나오지 않았고[* 그나마 업셋에 가까웠던 게 2016년이었다. 이때 KIA가 1차전에서 이기고, 2차전 마저도 9회까지 0:0으로 이어지는 치열한 접전 끝에 LG가 끝내기 희생플라이로 겨우 승리를 거두어서 업셋을 못했다.], 2016년 2차전까지 갔던게 전부였으며, 1위팀도 2015년 [[삼성 라이온즈]], 2018년 [[두산 베어스]] 등 최근 4시즌 동안 2시즌이나 업셋을 당했다.[* 공교롭게도 2015년 삼성을 업셋한 팀이 두산이고 2018년 두산을 업셋한 팀이 SK다. 그리고 2018년에 14.5게임이라는 최대 게임차 업셋이 나오기 전 최대 게임차 업셋 기록은 2001년 두산이 삼성 상대로 한 13.5경기차다. ] 더불어 3위팀도 최근 4시즌 동안 3시즌이나 4위 팀에 업셋을 당하는 등[* 2015년은 두산이 밑에서 올라온 넥센을 제압하고 NC와 삼성 마저 제압하고 업셋 우승을 달성했지만 그 후 2016년은 LG가 넥센을 상대로, 2017년 NC가 롯데를 상대로, 2018년은 넥센이 한화를 상대로 업셋을 했다. 특히 2016년 넥센은 준플레이오프에 미리 진출해 어느 정도 휴식으로 체력을 비축했으며 LG와 KIA의 전력을 이미 다 파악한 상태였다. 그에 비해 LG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2차전까지 가는 바람에 전력 누수가 심해서 LG가 당연히 넥센에 무기력하게 스윕패를 당할거라 예상되었으나 정작 뚜껑을 열어보니 LG의 변비타선이 무너지지 않을거 같던 넥센의 철벽 불펜진을 무너뜨렸다. 하지만 후반기 들어서 넥센이 안 좋은 소문들로 인해 분위기가 좋지 않다는 뒷말이 무성했는데 일부 전문가들이 이를 토대로 와일드카드 결정전의 승자가 준플레이오프도 승리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기도 했을 정도였음을 감안해야 한다.], 3위에게 유리한 점을 주기위해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신설한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부진한 결과를 보여주고있다. 한편 4위 LG에게 뜻밖의 소식이 전해졌는데, 9월 22일 두산과의 원정 경기 도중 2루 도루를 시도하던 오지환이 도루 과정에서 무릎 인대에 부상을 당해 3주 결장으로 포스트시즌에 출장이 어렵게 됐다. 오지환의 빈자리는 구본혁 혹은 윤진호가 채울 것으로 보인다. 이어 9월 27일에는 NC 좌완 구창모가 고질적인 허리통증 악화로 와일드카드전 출장이 불투명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9월 26일에는 박동원이 무릎 인대 부분 파열로 시즌 아웃, 9월 28일에는 키움 외야수 임병욱이 오른 무릎 연골판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어 키움에서만 2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2019년 포스트시즌 일정은 10월 3일 LG와 NC 간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을 시작으로 키움과 와일드카드 승리팀 간 준플레이오프, SK와 준플레이오프 승리팀 간 플레이오프, 두산과 플레이오프 승리팀 간 한국시리즈 순으로 진행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